영어로 이메일 써주는 AI…"크리에이터 글로벌 진출 도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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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 AI 서비스 스타트업 뤼튼테크놀로지스가 자사 플랫폼 뤼튼에 영어 이메일 생성 툴과 유튜브 다국어 제목 및 설명 생성 툴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CES 혁신상 수상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AI 컨텐츠 플랫폼 뤼튼은 초거대 생성 AI를 기반으로 광고 문구를 비롯해 다양한 글 초안을 작성해주는 서비스이다.
뤼튼 내 '영문 이메일' 툴에 들어가 받는 이와 핵심 내용을 입력한 뒤, 원하는 말투를 선택하면 AI가 자동으로 영어 이메일을 생성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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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 AI 서비스 스타트업 뤼튼테크놀로지스가 자사 플랫폼 뤼튼에 영어 이메일 생성 툴과 유튜브 다국어 제목 및 설명 생성 툴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CES 혁신상 수상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AI 컨텐츠 플랫폼 뤼튼은 초거대 생성 AI를 기반으로 광고 문구를 비롯해 다양한 글 초안을 작성해주는 서비스이다. 각 업무 상황에 활용 가능한 50개 이상의 AI 툴에 간단히 키워드만 입력해도 완성도 높은 초안을 생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카피라이팅을 비롯한 짧은 글뿐만 아니라 블로그 등 긴 글 생성 및 이미지 생성 또한 가능하다.
이번에 추가된 영어 이메일 작성 툴은 2023년 새해 첫 업데이트로 공개된 기능으로 영어 이메일을 작성하기 위해 검색 및 번역기를 자주 사용거나 어색한 영어 표현을 걱정하던 직장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뤼튼 내 ‘영문 이메일’ 툴에 들어가 받는 이와 핵심 내용을 입력한 뒤, 원하는 말투를 선택하면 AI가 자동으로 영어 이메일을 생성해준다.
이 같은 툴은 유튜브 크리에티어들의 활발한 글로벌 진출을 도울 예정이다. 영상 제목과 내용만 입력하면 영어뿐만 아니라 일본어, 스페인어, 러시아, 독일어로 어울리는 제목과 설명을 AI가 생성해준다.
뤼튼테크놀로지스 이세영 대표는 “영문 이메일을 작성하기 위해 고민했던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툴 출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작문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생산성 향상을 위해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 나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뤼튼 개발을 주도하는 제성원 PO는 “최근 오픈AI의 챗GPT가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 뤼튼도 이번 다국어 기능 업데이트로 글로벌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다은 기자 max@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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