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삼, 대구 성서점 오픈…육가공 자체 공장도 본격 가동

이상학 기자 2023. 1. 18. 1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직화 삼겹살 전문 프랜차이즈인 직구삼은 인천에 자체 육가공 공장을 열고 가동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자체 공장 확보로 직구삼은 삼겹살 등 돼지고기 품질에 대한 균등한 관리와 함께 안정된 가격 관리가 가능해졌다.

직구삼은 공장 설립을 계기로, 가정간편식(HMR)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배달 삼겹살로 사업을 시작한 직구삼은 올해부터 매장내에서도 식사를 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점을 배달 전문점과 함께 동시에 가맹점 모집을 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직구삼 인천 직영 육가공 공장.(직구삼 제공)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직화 삼겹살 전문 프랜차이즈인 직구삼은 인천에 자체 육가공 공장을 열고 가동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자체 공장 확보로 직구삼은 삼겹살 등 돼지고기 품질에 대한 균등한 관리와 함께 안정된 가격 관리가 가능해졌다. 직구삼은 공장 설립을 계기로, 가정간편식(HMR)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한편 직구삼은 이달 배달 삼겹 전문점인 대구 성서점을 열었다.

배달 삼겹살로 사업을 시작한 직구삼은 올해부터 매장내에서도 식사를 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점을 배달 전문점과 함께 동시에 가맹점 모집을 하고 있다. 현재 하이브리드점은 가산점을 비롯해 3개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 성서점 오픈으로 배달 전문점은 63개를 확보하게 됐다.

shakiro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