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평창, 3월까지 즐기는 스프링시즌패스 출시

25일부터 폐장 예정일 3월26일까지 사용 가능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에서 스키를 즐기는 스키어(휘닉스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가 3월에도 스키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스프링시즌패스 상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스프링시즌패스는 평균기온이 낮고 겨울이 추운 평창의 계절적 특성으로 3월까지 좋은 설질을 유지하며 슬로프를 운영할 수 있는 휘닉스 평창의 특장점을 반영한 상품이다.

기존 시즌패스 이용자들로부터 만족도가 높았던 만 19세 이하 자녀 1인 무료 시즌패스도 스프링시즌패스에도 동일하게 적용한다.

이번 시즌패스는 싱글, 식사패키지, 장비패키지 상품으로 나뉘며 해당상품 모두 자녀 무료 시즌패스 물론 스키하우스 라운지 이용권을 성인은 50% 할인해 주고 12세 이하 소인은 무료로 제공한다.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 스프링시즌패스 이용은 오는 25일부터 폐장 예정일인 3월26일까지이며 폐장일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