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6637명 확진, 화요일 13주 만에 최소…사망 9명

박우영 기자 2023. 1. 1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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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7일 하루동안 6637명 발생했다.

1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6637명 늘어 581만6425명이다.

화요일 기준으로는 지난해 10월18일(5897명) 이후 13주 만에 최저치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9명 추가돼 누적 6205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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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대비 2897명 줄어…어제보단 1913명↓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PCR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 News1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7일 하루동안 6637명 발생했다.

1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6637명 늘어 581만6425명이다.

일주일 전인 지난 10일 9534명과 비교해 2897명 줄었다. 전날(16일) 8550명보다는 1913명 줄었다. 화요일 기준으로는 지난해 10월18일(5897명) 이후 13주 만에 최저치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9명 추가돼 누적 6205명이 됐다.

alicemun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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