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쿡, 무인매장 정수조리기 지원

총 1000만원 상당 무인매장 지원 진행
일반 편의점, 무인 라면 매장 등 전 무인 매장 대상
선착순 지원 상담, 전체 지원 금액 소진시까지 진행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우스쿡이 2023년 계묘년을 맞아 무인매장을 대상으로 총 1000만원 상당 지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하우스쿡)

대상은 일반 편의점과 라면 전문 매장 등 고객들이 직접 기기를 작동하는 무인매장이다. 이에 해당하는 희망 무인매장 운영점주나 프랜차이즈는 하우스쿡으로 문의하면 상담 후 지원 받을 수 있다. 규모는 협의 후 진행되며 금액 1000만원 소진시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하우스쿡 정수조리기는 물론 양수냄비, 라면 수납장, 필터, 가이드, 청소 용구 등 전 제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은 프랜차이즈는 물론 개인 점주가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라면조리기’, ‘즉석라면조리기’로 알려져 있는 하우스쿡 정수조리기는 유일하게 정수로 조리하는 제품이다. 간편 조작과 편리성, ‘정수기+인덕션’ 결합이 가장 큰 장점이다.

평소엔 정수기로, 요리 땐 인덕션으로 활용할 수 있다. 지난해 기준 국내외 합계 1800개소에 설치됐고 해외도 동남아를 중심으로 유럽에도 진출 중이다.

하우스쿡 브랜드를 운영 중인 신영석 범일산업㈜ 대표는 “무인매장의 요청으로 2022년 한해 월 평균 6~7곳에 정수조리기를 설치 중”이라며 “무인매장 운영 업주들 지원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환 (kyh1030@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