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수사 중인 검찰, 김광호 서울경찰청 집무실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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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서울경찰청을 다시 압수수색했다.
서울서부지검은 18일 오전 9시부터 서울경찰청 9층에 있는 김광호(59) 서울경찰청장 집무실에 등지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이태원 참사 전후 업무 관련 기록 등을 확보하고 있다.
검찰은 서울청 홍보담당관실에도 압수수색 영장을 제시하고 각종 업무기록을 압수하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에도 서부지검은 서울경찰청, 경찰청 등 경찰기관을 대대적으로 압수수색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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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서울경찰청을 다시 압수수색했다.
서울서부지검은 18일 오전 9시부터 서울경찰청 9층에 있는 김광호(59) 서울경찰청장 집무실에 등지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이태원 참사 전후 업무 관련 기록 등을 확보하고 있다.
검찰은 서울청 홍보담당관실에도 압수수색 영장을 제시하고 각종 업무기록을 압수하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에도 서부지검은 서울경찰청, 경찰청 등 경찰기관을 대대적으로 압수수색한 적이 있다. 이 외에 주요 피의자 소속 기관인 용산경찰서, 용산구청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했다.
binn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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