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유니폼·잭슨 재킷…이랜드 30년 컬렉션 ‘대중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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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가 3월 25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재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 2관에서 '셀럽이 사랑한 백(Bag)&슈즈(Shoes)전'을 개최한다.
30년간 수집한 소장품 50만 점 중에서 글로벌 스타와 유명인사의 신발, 가방 등 패션 소장품 200점을 엄선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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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수집한 소장품 50만 점 중에서 글로벌 스타와 유명인사의 신발, 가방 등 패션 소장품 200점을 엄선해 선보인다. 패션 소장품에 스토리를 입혀 관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는 계획으로, 당대에 사회 문화현상을 바라볼 수 있는 척도의 역할도 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리더스, 역사적 유행어, 영화 속 신 스틸러, 엘리자베스 테일러&찰리 채플린, 마이클 조던, 무대 위 신 스틸러, 마이클 잭슨 등 총 8개 전시관으로 구성했다. 마이클 조던이 NBA 시카고불스 시절 착용했던 유니폼과 농구화 에어조던 13, 마이클 잭슨이 1983년 문워크를 처음으로 선보인 모타운 공연에서 착용한 블랙 시퀀스 재킷 등을 만날 수 있다.
밥 딜런, 레이디 가가, 캐서린 햅번, 비욘세, 마돈나 등 할리우드 스타들의 신발 및 가방, 역사적 인물인 영국 수상 마가렛 대처의 핸드백과 교황 비오 9세의 가죽 구두, 메리 포핀스, 닥터두리틀, 포레스트 검프, 드림걸스 등에서 실제 사용했던 영화 속 패션 소품 등을 만날 수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전시는 30년간 박물관 사업을 준비한 이랜드 컬렉션이 본격적으로 대중과의 만남을 시작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고객이 직접 눈으로 보고,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대중과의 접점을 계속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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