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7일 2382명 코로나19 확진…사망 4명

홍정명 기자 2023. 1. 18.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18일 "지난 17일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382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4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16일 확진자는 2564명, 사망자는 5명이었다.

이로써 18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78만9233명(입원치료 62, 재택치료 1만3528, 퇴원 177만3833, 사망 1810)으로 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창원 665명, 김해 482명, 양산 257명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8일 "지난 17일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382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4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16일 확진자는 2564명, 사망자는 5명이었다.

17일 신규 확진자 2382명 중 2380명은 지역감염자, 2명은 해외입국자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665명(창원 299,. 마산 205, 진해 161), 김해 482명, 양산 257명, 진주 240명, 거제 163명, 사천 107명, 통영 103명, 밀양 86명, 거창 44명, 함안 40명, 창녕 38명, 고성 37명, 산청 26명, 합천 26명, 하동 20명, 남해 18명, 의령 15명, 함양 15명이다.

추가 사망자 4명은 창원 70대 남성과 80대 여성, 양산 60대 남성, 합천 80대 여성이다.

이로써 18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78만9233명(입원치료 62, 재택치료 1만3528, 퇴원 177만3833, 사망 1810)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33.5%, 위중증 환자는 11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