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데뷔 30년 차 생일선물 클래스…명품 한가득 (‘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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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송은이(50)가 남다른 스케일의 생일 선물을 공개하며 감사 인사를 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데뷔 30년 차 연예인은 어떤 선물을 받을까? 송은이의 51번째 생일선물 언박싱!'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송은이는 "얼마 전에 생일이었는데 많은 분이 선물을 보내주셔서 감사의 뜻을 담아서 언박싱을 해보겠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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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데뷔 30년 차 연예인은 어떤 선물을 받을까? 송은이의 51번째 생일선물 언박싱!’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송은이는 “얼마 전에 생일이었는데 많은 분이 선물을 보내주셔서 감사의 뜻을 담아서 언박싱을 해보겠다”고 운을 뗐다.
첫 번째로 송은이가 이끄는 미디어랩시소에 소속된 장항준 감독이 선물한 고급 위스키를 소개했다.
송은이는 “딱 보니 본인이 마시려고 선물한 것 같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낸 뒤 “장항준 감독이 사실 ‘비보티비’에 애정이 굉장히 많다. 회사에 대한 걱정과 고민을 같이 해주시는 굉장히 좋은 어르신”이라며 고마워했다.
송은이는 또 다른 선물을 꺼내며 “이름을 밝힐 수 없는 익명의 직원분이 술을 선물해주셨다”며 “편집해야 할 것 같다. 엄마한테 혼날 것 같다”고 난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가 다 마시겠다는 게 아니라 좋은 날 직원들과 먹도록 하겠다”고 무마했다.
송은이는 또 다른 매니지먼트사 대표에게 받은 명품 L사 카드 지갑, B사 백팩을 공개했다. 이어 명품 C사 핸드크림을 소개하며 모델 장윤주에게 받았다고 자랑하며 고맙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팀에게 받은 자동 커피머신을 꺼내며 송은이는 “사옥 입주 기념 겸 생일을 기념해서 선물을 주셨다”며 “이 커피머신을 사옥에 기증해서 다 같이 맛있는 커피를 마시겠다”고 고마워했다.
송은이는 “여기에 있는 선물 말고도 신선 신품들을 집으로 많이 보내주셨다”며 “개그우먼 홍현희와 가수 별은 한우를, 그리고 방송인 정형돈은 과일을 보내주셨다”며 두루 감사 인사를 건넸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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