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오늘 1:1 라이벌전 PART1 음원 13곡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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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1:1 라이벌전 PART 1 음원이 발매된다.
전날 방송된 '불타는 트롯맨' 에서는 오디션 예능의 꽃, '1:1 라이벌전'이 펼쳐지며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강훈의 '바보같지만', 무룡의 '님의 등불', 손태진의 '가라지', 이수호의 '18세 순이', 정다한의 '엄니', 최성의 '천상재회', 최윤하의 '외로운 술잔', 태백의 '이력서', 한강의 '벤치'를 포함해 총 13곡의 음원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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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불타는 트롯맨' 1:1 라이벌전 PART 1 음원이 발매된다.
MBN '불타는 트롯맨 1:1 라이벌전 PART 1 음원이 18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전날 방송된 '불타는 트롯맨' 에서는 오디션 예능의 꽃, '1:1 라이벌전'이 펼쳐지며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에너지보이 청년 태백이 지목한 상대는 서천 셀럽 박민수로, 두 참가자는 고향의 자존심을 걸고 대결을 펼쳤다. 박민수는 나훈아의 '명자'를 본인만의 색으로 완벽히 재해석, 성장속도가 가장 빠른 참가자로 인정을 받아 새로운 우승후보로 떠올랐으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떠오르는 트롯 한류스타 김중연의 '불나비' 무대에서는 파격적인 수중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호평 받으며 연예인 대표단의 몰표를 획득, 개인 최고 금액을 적립하며 깔끔한 승리를 거두었다.
결승전을 방불케 했던 에녹과 신성의 무대에서는 용호상박의 대결을 펼치며 한치 앞을 알수 없는 긴박감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본선 1차에서 진에 오른 에녹은 설운도의 '다시 한번만'을 선곡, 뮤지컬적인 요소를 더한 곡 해석으로 보는 이들의 애간장을 녹이는 완벽한 무대를 펼쳤다. 어떤 노래든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리스너들의 고막을 촉촉하게 만드는 신성의 '해변의 여인'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드는 무대로 열띤 환호를 받았다.
이외에도 강훈의 '바보같지만', 무룡의 '님의 등불', 손태진의 '가라지', 이수호의 '18세 순이', 정다한의 '엄니', 최성의 '천상재회', 최윤하의 '외로운 술잔', 태백의 '이력서', 한강의 '벤치'를 포함해 총 13곡의 음원이 발매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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