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플라스틱 사출 공장 화재…60대 노동자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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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의 한 플라스틱 사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근로자 1명이 화상을 입었다.
18일 경기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5시 20분께 부천시 내동의 한 플라스틱 사출공장 1층에서 불이났다.
불은 공장 1층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224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 사출 기계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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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의 한 플라스틱 사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근로자 1명이 화상을 입었다.
18일 경기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5시 20분께 부천시 내동의 한 플라스틱 사출공장 1층에서 불이났다.
이 불로 60대 근로자 1명이 대피를 하다 우측팔과 어깨 등에 1~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공장 1층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224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 사출 기계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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