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검, 서울경찰청 압수수색… 이태원 참사 보강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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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보강수사에 나섰다.
18일 서울서부지검은 이날 오전 9시쯤부터 서울경찰청 김광호(59) 서울경찰청장 집무실, 홍보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로부터 불구속 송치된 김 청장의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 등을 보강수사하기 위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특수본은 김 청장과 류미진(51) 전 인사교육과장, A 전 112상황3팀장등 서울청 간부들에 대해 불구속 송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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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보강수사에 나섰다.
18일 서울서부지검은 이날 오전 9시쯤부터 서울경찰청 김광호(59) 서울경찰청장 집무실, 홍보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로부터 불구속 송치된 김 청장의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 등을 보강수사하기 위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특수본은 김 청장과 류미진(51) 전 인사교육과장, A 전 112상황3팀장등 서울청 간부들에 대해 불구속 송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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