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메이브, 4종 콘셉트 카드 공개…범상치 않은 콘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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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메이브(MAVE:)가 4종 콘셉트 카드로 데뷔 앨범의 완성도를 예고했다.
16일과 17일에는 이들의 스탯 카드, 타로 카드가 베일을 벗었다.
여신 같은 분위기와 이미지가 메이브의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을 짐작케 한다.
'판도라스 박스'는 메이브와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작품이자, 올해 가요계에 처음 발매되는 걸그룹의 데뷔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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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신인 걸그룹 메이브(MAVE:)가 4종 콘셉트 카드로 데뷔 앨범의 완성도를 예고했다.
메이브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멤버별 콘셉트 카드 네 가지 버전을 공개하며, 첫 번째 앨범 '판도라스 박스'(PANDORA'S BOX)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16일과 17일에는 이들의 스탯 카드, 타로 카드가 베일을 벗었다. 이를 통해 시우, 제나, 타이라, 마티의 개성을 더욱 잘 파악할 수 있다.
스탯 카드에 따르면, 시우는 리더 겸 보컬, 제나는 보컬, 타이라는 래퍼, 마티는 댄스 포지션을 맡고 있다. 이들의 시너지가 웰메이드 음악으로 나타날 전망이다. 또한, 평정(COMPOSURE), 지성(INTELLIGENCE), 열정(PASSION), 에너지(ENERGY) 등 각자 강점을 보이는 '메인 스킬'도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마지막 타로 카드는 하얀색과 보라색 스타일링에 반짝이는 액세서리로 디테일을 더한 네 멤버의 비주얼을 담고 있다. 여신 같은 분위기와 이미지가 메이브의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을 짐작케 한다.
'판도라스 박스'는 메이브와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작품이자, 올해 가요계에 처음 발매되는 걸그룹의 데뷔 앨범이다. 이를 위해 메이브는 티징 콘텐츠마다 확실한 콘셉트를 부여하며 남다른 세계관과 아이덴티티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오는 25일 데뷔.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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