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배달앱 휘파람, 공주페이 연계 3000원 쿠폰 지급 새해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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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뉴(대표 한정호)는 자사 개발 공공배달앱 휘파람이 새해를 맞아 공주시(공주페이) 지역화폐와 연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한정호 에어뉴 대표는 "휘파람은 공주시에 3만명 이상 회원을 유치했고, 가맹점도 꾸준히 증가해 현재 270여개소에서 휘파람 결제가 가능하다"며 "점진적인 가맹점 확대와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를 만족시키는 공공배달 앱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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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뉴(대표 한정호)는 자사 개발 공공배달앱 휘파람이 새해를 맞아 공주시(공주페이) 지역화폐와 연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벤트 진행 기간 동안 고객에게 3000원 쿠폰을 지급한다. 또 배달비 일부를 지원해 소비자뿐 아니라 소상공인의 부담감을 덜어주고 있다.
휘파람은 소상공인 매출증대와 저렴한 수수료 제공으로 '착한 배달 앱' 취지를 적극 실천해 공공배달앱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한정호 에어뉴 대표는 “휘파람은 공주시에 3만명 이상 회원을 유치했고, 가맹점도 꾸준히 증가해 현재 270여개소에서 휘파람 결제가 가능하다”며 “점진적인 가맹점 확대와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를 만족시키는 공공배달 앱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뉴는 우리 동네 기반 휘파람 2.0의 플랫폼 확장으로 2월부터 휘파람 배달, 쇼핑 연계 통합 운영해 로컬쇼핑(휘파람마켓)까지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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