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25억 기부 후 근황...평온한 미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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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반가운 근황이 공개됐다.
이승기의 1인 기획사 휴먼메이드는 지난 1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화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훈훈함을 더하는 회색 터틀넥 니트를 입고 잘생긴 두상을 자랑하는 이승기는 한결 편안해진 듯 살짝 미소를 보인다.
이승기는 지난해 데뷔 후 18년을 함께한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음원 수익 및 광고료 일부 미정산 갈등을 빚으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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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의 1인 기획사 휴먼메이드는 지난 1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화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리에 앉아 무언가를 응시하는 이승기의 옆태가 담겼다. 훈훈함을 더하는 회색 터틀넥 니트를 입고 잘생긴 두상을 자랑하는 이승기는 한결 편안해진 듯 살짝 미소를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잘 깎아놓은 예술 작품이다”, “멋짐의 끝은 어디까지인가요”, “두상이 너무 예뻐요”, “속눈썹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승기는 현재 촬영중인 영화 ‘대가족’에서 주지 스님 역을 맡아 삭발했다.
이승기는 지난해 데뷔 후 18년을 함께한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음원 수익 및 광고료 일부 미정산 갈등을 빚으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이후 후크엔터가 일방적으로 입금한 50여 억원을 기부하겠다고 밝힌 뒤 하나씩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대어린이병원을 찾아 20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한데 이어 지난 13일 재난구호 활동 지원을 위한 이동급식차량과 혈액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헌혈버스 제작 지원금 5억5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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