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과학인재 육성···한화사이언스챌린지 해외탐방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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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은 한화사이언스챌린지 수상자들이 지난 8∼15일 독일과 스위스의 친환경 실현단지와 연구기관 등을 방문하는 해외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학생들은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 자립도 100%를 이룬 독일 탈하임의 펠트하임 마을, 스위스 취리히연방공과대학교, 한화큐셀 독일 R&D센터와 세계 10대 천체 물리학 연구소 중 하나인 포츠담 천체 물리학 연구소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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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은 한화사이언스챌린지 수상자들이 지난 8∼15일 독일과 스위스의 친환경 실현단지와 연구기관 등을 방문하는 해외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한화사이언스챌린지는 한국의 젊은 노벨 과학상 수상자 양성을 위해 2011년부터 개최해온 과학 아이디어 경진대회다. 이번 해외 탐방에는 지난해 수상자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탐방을 떠나지 못했던 2021년도 수상자 등 총 19명이 함께했다.
학생들은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 자립도 100%를 이룬 독일 탈하임의 펠트하임 마을, 스위스 취리히연방공과대학교, 한화큐셀 독일 R&D센터와 세계 10대 천체 물리학 연구소 중 하나인 포츠담 천체 물리학 연구소를 방문했다.
김기혁 기자 coldmeta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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