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확진자 감소세 지속…17일 신규 확진 238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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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7일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382명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10일 3798명 △11일 2974명 △12일 2666명 △13일 2695명 △14일 2240명 △15일 952명 △16일 2564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78만9233명으로 입원치료 62명, 재택치료 1만352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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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도는 17일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382명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16일 2564명)보다 182명 줄었고 일주일 전(10일 3798명)보다 1416명 감소했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10일 3798명 △11일 2974명 △12일 2666명 △13일 2695명 △14일 2240명 △15일 952명 △16일 2564명이다.
확진자 중 해외입국 2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665명, 김해 482명, 양산 257명, 진주 240명, 거제 163명, 사천 107명, 통영 103명, 밀양 86명, 거창 44명, 함안 40명, 창녕 38명, 고성 37명, 산청 26명, 합천 26명, 하동 20명, 남해 18명, 의령 15명, 함양 15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78만9233명으로 입원치료 62명, 재택치료 1만3528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1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8%다.
사망자 4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사망자는 1810명(누적 사망률 0.09%)이 됐다.
18일 0시 기준 도내 병상 가동률은 33.5%, 17일 0시 기준 백신 동절기 추가 접종률은 10.5%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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