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청년 자산 형성 지원 '상생공제'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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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청년 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장기 재직 유도를 위해 2018년부터 추진한 '경남 상생공제사업'의 2024년 참여 대상자를 올해 연중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의 2년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의 만기자 중 도내 재직·거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기업에서 고용부의 청년내일채움공제 만기 이후 추가 1년 재직 시 청년적립금 200만원과 청년지원금 20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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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청년 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장기 재직 유도를 위해 2018년부터 추진한 '경남 상생공제사업'의 2024년 참여 대상자를 올해 연중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의 2년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의 만기자 중 도내 재직·거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기업에서 고용부의 청년내일채움공제 만기 이후 추가 1년 재직 시 청년적립금 200만원과 청년지원금 200만원을 지원한다.
경남 상생공제 참여 희망자는 고용부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 운영기관에서 가입할 수 있다.
올해 총 250명을 모집해 1년 만기 재직 시 2024년부터 청년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외국인주민 지원 사업' 주관단체 공모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정착과 문화 다양성을 존중하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2023년 외국인주민 지원 사업'을 추진할 주관단체를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외국인 근로자 1일 경남투어'와 '외국인주민 자국기념일 행사비 지원' 2개 사업으로 진행된다.
외국인 근로자 1일 경남투어는 도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도내 관광지, 문화유적지, 지역축제 등을 방문해 경남 문화관광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14년부터 추진했다.
외국인주민 자국기념일 행사비 지원은 외국인주민이 출신국가 자국기념일 행사를 개최할 때 그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7년부터 시작했다.
'경상남도 외국인주민 지원 조례'에 규정된 외국인주민 지원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도내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 고용노동부 위탁 사업 운영기관 등의 자격을 갖춘 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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