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히는 재테크] 고물가에 휘청, '설' 장바구니 비용 아끼는 법은? 

김경화 기자 2023. 1. 1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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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손에 잡히는 재테크' - 신희은 밀레니얼머니스쿨 대표

Q. 정말 설 명절이 코 앞으로 다가왔네요. 시민분들 상차림 준비하시느라 분주하실 것 같은데, 물가가 많이 올라 부담이겠습니다?   

- 올해 설 차례상 비용은 얼마?
- 누구를 위한 '설'인가…차례상 물가 역대 최고
- 4인 가족 차례상 비용 25만4천원…"체감은 더 비싸"
- 올해 설 차례상 차림비용, 평균 31만 259원
- 설 연휴 차례상 차림 비용 지난해보다 1만원↑
- 고물가에 4분기 생활필수품 가격 평균 12.1% 상승
-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 밀가루·식용유 등 가공식품↑

Q. 마트 갔다가 가격 보고 깜짝 놀라신 분들 많을 것 같아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정부가 대대적인 물가 안정 대책에 나서면서 성수품들 가격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요?

- 명절 물가 부담 줄인다…성수품 가격 동향은?
- 정부, 농·축·수산물 할인에 300억 투입
- 정부, 역대 최대규모 설 성수품 공급
- 정황근 농식품장관 “설 물가 안정 총력”
- 물가 올랐는데 한우값은 하락…정부 지원 영향
- 과일·한우 가격 하락, 채소·계란 가격 상승
- 사과 3개, 전통시장에서 7647원…전년比 10.3%↓
- 대파 1단, 전통시장에서 7647원…전년比 28.7%↑
- 나물류, 제철 시금치 가격↓…생산량 준 고사리↑
- 수산물류, 생육환경 좋지 않은 다시마 가격↑
- 굴비 어획량 줄어 20% 급등…AI 확산에 육계·계란 7%↑

Q. 장을 어디서 봐야 할지도 고민인데, 그래도 역시 전통시장이 좀 더 저렴하다는 인식이 있거든요. 설날 준비하시는 분들 장보기에 도움될만한 정보가 있습니까?

- 설 장보기, 차례상 비용 줄이는 방법은?
-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약 5만8000원 저렴
- 전통시장·대형마트별 할인·환급 행사 등 이용
- 서울시내 전통시장 오는 24일까지 할인 판매
- 온누리상품권 특별 판매…할인율·구매한도↑
- 대형마트, 제수용 간편식 제공·각종 기획전도

Q. 차례상도 차례상인데, 명절 선물도 큰 고민이거든요. 인심이 박해지는 것 같아 속상하지만 원래 명절 선물이 과대포장이 좀 있지 않았습니까? 차라리 실용적인 가성비 선물이 더 나은 것 같기도 하고요.

- 고물가에 설 선물도 부담…뭘 사야할까?
- "과대포장 싫어요"…계묘년 설 선물 트렌드
- 경기침체 속 첫 '대면 설…가성비 선물 대세
- 경기침체 속 명절 선물은 초실속형 ‘인기’
- 온라인 쇼핑몰 3만 원 미만 설 선물 비중 전체의 60% 
- "스팸 세트 팝니다"…고물가에 설 선물도 중고거래

Q. 물가가 오르고 팍팍해져도 명절은 명절이니까요. 그런데 이런 대목을 틈타서 '문자 사기' 얘기도 들려요? 설 명절 앞두고 시민분들이 꼭 주의해야 할 것도 짚어주시죠.

- "설 선물 택배"…설 앞두고 이런 문자 조심해야?
- 설 명절 택배·교통 과태료 사칭한 피싱 문자 주의보
- "명절 선물 배송됐습니다"…링크주소 클릭 말아야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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