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민노총 사무실 압수수색…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송주오 2023. 1. 18. 09: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정보원은 18일 오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서울 중구 민주노총 사무실을 압수수색 하고 있다.
국정원은 최근 북한 지하조직이 경남 진주·전북 전주 등 전국 각지에 결성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국정원은 북한과의 연계 혐의를 수년간 내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확보한 증거를 토대로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 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국가정보원은 18일 오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서울 중구 민주노총 사무실을 압수수색 하고 있다.
국정원은 최근 북한 지하조직이 경남 진주·전북 전주 등 전국 각지에 결성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국정원은 북한과의 연계 혐의를 수년간 내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확보한 증거를 토대로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 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송주오 (juoh413@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7분 일하고 4시간 초과근무비 타 간 국방홍보원 군인
- [단독]UN 김정훈 '임신중절' 논란 前여친에 1억 손배소 냈다 '패소'
- 걸리면 재수 없고, 걸려도 처벌 없고…종이호랑이 근로감독 어쩌나
- "연락하면 죽어"…40대 스토커 잔혹 살해한 20대女[그해 오늘]
- '네팔 추락' 숨진 한국인은 장성 사는 부자…父는 '모범군민'
- 성매수남 2500여명 '지금 떨고있니'..."처벌 알면서 오죽했으면"
- "4천만원 시계 찬 채 체포" 마피아 수괴, 도피 중에도 호화생활
- “왜 우리나라 무시해”…직장동료 흉기로 찌른 외국인, 징역 4년6월
- 류승수 "요로결석 16회…보증 서서 집 3채 날렸다"
- LPG 허윤아 "집에서 벗고 있어…웃통 벗고 밥 먹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