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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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이·통장들이 화천에서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행정과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전국 이·통장연합중앙회 강원도지부는 지난 17일 화천군청에서 정상철 화천군지부장을 비롯한 18개 시군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올해 추진사업 및 정기총회 개최 안건 등을 논의했다.
이날 도지부는 오는 2월 20일 정기총회를 개최키로 했으며, 7월 권역별 이통장 역할교육, 11월 워크숍 등의 계획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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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이·통장들이 화천에서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행정과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전국 이·통장연합중앙회 강원도지부는 지난 17일 화천군청에서 정상철 화천군지부장을 비롯한 18개 시군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올해 추진사업 및 정기총회 개최 안건 등을 논의했다.
이날 도지부는 오는 2월 20일 정기총회를 개최키로 했으며, 7월 권역별 이통장 역할교육, 11월 워크숍 등의 계획을 수립했다. 또 올해 도내 이통장한마음대회는 동해시에서 개최키로 했다.
이어 이날 회의를 마친 임원들은 화천산천어축제장을 찾아 축제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는 등 세계적인 겨울축제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전영록 지부장은 “올해도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며 “올해는 특별자치도가 출범하는 해인만큼 특별자지도의 성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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