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풀타임’ 마요르카, 소시에다드에 0-1 패..국왕컵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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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카가 국왕컵 16강에서 탈락했다.
마요르카는 1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레알레 아레나에서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2022-2023 스페인 코파 델 레이' 16강전에서 0-1로 패했다.
이강인과 쿠보는 지난 시즌 마요르카에서 함께 뛴 동료였다.
추가 득점 없이 경기가 종료되면서 마요르카는 코파 델 레이 여정을 16강에서 마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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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마요르카가 국왕컵 16강에서 탈락했다.
마요르카는 1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레알레 아레나에서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2022-2023 스페인 코파 델 레이' 16강전에서 0-1로 패했다.
이강인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전반 5분 만에 내준 선제 실점이 결승골이 됐다. 마르틴 수비멘디의 패스를 받은 로베르트 나바로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마요르카는 중원이 탄탄한 소시에다드를 상대로 롱볼 위주의 경기를 펼쳤다. 이강인에게는 볼이 자주 전달되지 않았다.
후반 25분 소시에다드가 일본 국가대표 쿠보 타케후사를 투입해 '미니 한일전'이 열리기도 했다. 이강인과 쿠보는 지난 시즌 마요르카에서 함께 뛴 동료였다.
추가 득점 없이 경기가 종료되면서 마요르카는 코파 델 레이 여정을 16강에서 마치게 됐다.(자료사진=이강인)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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