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프라이즈, 아세테크와 AI 물류 기술 혁신의 장 만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물류자동화 토탈 솔루션 기업 아세테크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의 물류 기술 개발을 위한 '카카오 i 라스 LAB(Logistics AI Base) 곤지암' 구축에 나선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지난 17일 아세테크와 AI 기반 물류 비즈니스 모델 확대 및 카카오 i 라스 LAB 곤지암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물류자동화 토탈 솔루션 기업 아세테크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의 물류 기술 개발을 위한 ‘카카오 i 라스 LAB(Logistics AI Base) 곤지암’ 구축에 나선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지난 17일 아세테크와 AI 기반 물류 비즈니스 모델 확대 및 카카오 i 라스 LAB 곤지암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카오엔터프라이즈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카카오 i 라스의 고도화된 AI와 검색, 데이터 분석 기술 제공 ▷카카오 i 라스 LAB의 브랜딩 및 마케팅 전반을 담당한다.
아세테크는 ▷카카오 i 라스 LAB 곤지암의 풀필먼트 운영 ▷물류센터 시설⬝물류자동화 설비 투자 ▷리셀러 파트너로서 화주 고객을 대상으로 카카오 i 라스의 주요 솔루션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올 상반기 개장을 앞둔 카카오 i 라스 LAB 곤지암은 양사가 물류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공동 연구⬝개발하기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할 예정이다. 양사는 물류업계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 AI 물류 기술의 공동 연구⬝개발에 힘을 합칠 계획이다.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는 “‘카카오 i 라스 LAB 곤지암’은 여러 참여사를 연결하고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물류 거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물류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수 있도록 AI 물류 기술과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dodo@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혜교 복수 이 정도일 줄은” 넷플릭스 이용자 1년 새 최대치 찍었다
- 엑소 출신 크리스 ‘화학적 거세’ 위기…'성폭행 혐의' 결국 체포
- “연봉 1억원 직장 알아보려다” 졸지에 세상에 ‘내 연봉’ 공개
- 배우 지수 '학폭' 폭로 명예훼손 아니다…"허위 사실로 볼 수 없어"
- “제발 우리집 좀 지어주세요”…공사비 인플레 날벼락 맞은 재건축 [부동산360]
- "짬뽕에 홍합 빼달라" 요청에…중국집 사장 "손 없나" 황당 답변
- “속쓰림엔 ‘겔포스’로 떼돈 벌더니” 800억 베팅 30대 재벌 3세, 여기에 꽂혔다
- AOA 권민아 "중고거래로 5000만원 상당 사기 당해"
- “밥 먹으러 회사 가나요?” ‘판교 맛집’ 카카오에 되레 뿔난 직원들
- “전기경련 치료까지” 의학박사 여에스더, 우울증 치료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