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외화주식 보관·결제금액 1위 종목은?[투자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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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외화주식 보관금액 상위 10개 종목은 모두 미국 주식이 차지했으며 테슬라, 애플,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화주식 보관금액 상위종목은 모두 미국 주식이 차지했으며 테슬라, 애플,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순이었다.
외화주식 결제금액 상위종목도 테슬라,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QQQ ETF,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숏 QQQ ETF, 디렉션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X 셰어즈 ETF, 애플 순으로 상위 10개 종목 모두 미국 주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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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금액 테슬라·애플·엔비디아 순
결제금액 테슬라·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QQQ ETF 순
[헤럴드경제=윤호 기자]지난해 외화주식 보관금액 상위 10개 종목은 모두 미국 주식이 차지했으며 테슬라, 애플,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화주식 결제금액 상위종목 역시 테슬라,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QQQ ETF,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숏 QQQ ETF 등 상위 10개 종목 모두 미국 주식 일색이었다.
1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의 2022년 외화증권 보관금액은 766억9000만달러(연말기준), 결제금액은 3755억3000만달러(연간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2021년까지의 상승세가 꺾이며, 외화증권 보관금액 및 결제금액이 전년 대비 각각 23.8%, 23.5% 감소했다.
외화주식은 553억7000만달러로 전년말 대비 28.9% 줄었고, 외화채권은 213억2000만달러로 같은 기간 6% 감소했다.
외화증권 해외시장별 보관금액은 미국이 전체의 59.4%로 비중이 가장 높고, 미국·유로·독일·일본·홍콩 등 상위 5개 시장이 전체 보관금액의 95.3% 차지했다. 외화주식의 경우 미국이 전체 외화주식 보관규모의 79.9%에 달했다.
외화주식 보관금액 상위종목은 모두 미국 주식이 차지했으며 테슬라, 애플,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순이었다. 특히 보관금액 상위 10개 종목이 차지하는 금액은 전체 외화주식 보관금액의 38.9%에 달했다.
외화주식 결제금액 상위종목도 테슬라,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QQQ ETF,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숏 QQQ ETF, 디렉션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X 셰어즈 ETF, 애플 순으로 상위 10개 종목 모두 미국 주식이었다.
youkno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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