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현,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 출연...윤시윤 설인아와 호흡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1. 1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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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상현이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에 캐스팅됐다.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는 일도 연애도 마음 같지 않은 창수(윤시윤 분)와 모든 걸 가졌지만 연애는 쉽지 않은 아라(설인아 분), 두 사람의 앞에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향수가 등장하며 펼쳐지는 마법 같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조아라를 두고 김창수(윤시윤)와 흥미진진한 삼각관계를 형성하는가 하면, 극 전개상 중요한 비밀을 지닌 키플레이어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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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현 사진|에코글로벌그룹
배우 노상현이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에 캐스팅됐다.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는 일도 연애도 마음 같지 않은 창수(윤시윤 분)와 모든 걸 가졌지만 연애는 쉽지 않은 아라(설인아 분), 두 사람의 앞에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향수가 등장하며 펼쳐지는 마법 같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임성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윤시윤과 설인아가 출연을 확정했다.

노상현은 극 중 질투에 휩싸인 조아라(설인아)의 전 남자친구이자 연구원인 제임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제임스는 훤칠한 키와 외모는 물론, 능력까지 다 갖춘 그야말로 완벽남. 조아라를 두고 김창수(윤시윤)와 흥미진진한 삼각관계를 형성하는가 하면, 극 전개상 중요한 비밀을 지닌 키플레이어로 활약할 예정이다.

노상현은 애플TV+ ‘파친코’에서 주인공 선자(김민하 분)의 남편이자 목사인 백이삭 역으로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치며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속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 팀장 이상욱 역으로 활약했다. KBS2 ‘커튼콜’에서 자금순(고두심 분)의 진짜 손자 리문성 역으로 인상을 남겼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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