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속옷 보이는 옷입어...뒤에 딱붙어 가려”(‘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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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가 여자친구인 개그우먼 김지민의 노출 때문에 쩔쩔맨 일화를 공개했다.
이에 김준호는 "여자들 그런 거 진짜 싫어한다. 내가 지민이랑 영화 보러 간 적이 있는데 등 부분이 트인 옷을 입어서 속옷이 보이더라. 내가 뒤에 붙어서 계속 가리고 다녔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해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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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가수 홍서범, 배우 류승수, 비투비 서은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류승수는 “아내의 의상 때문에 싸움이 날뻔한 적이 있다. 나는 연애 시절 아내가 짧은 치마 입었을 때 남들이 쳐다보는 걸 싫어했다. 짧은 치마가 부담스러워서 집에 데려다주고 갈아입힌 뒤에 다시 나왔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준호는 “여자들 그런 거 진짜 싫어한다. 내가 지민이랑 영화 보러 간 적이 있는데 등 부분이 트인 옷을 입어서 속옷이 보이더라. 내가 뒤에 붙어서 계속 가리고 다녔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가리니까 지민이가 ‘왜 가리냐’고 하더라. 그런 옷 입지 말라고 패션 지적을 했더니 ‘왜 내 패션을 건드리냐’고 뭐라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해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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