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덕구의회, 26일 제267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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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구의회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제267회 임시회를 연다.
18일 의회에 따르면 올해 첫 의사일정인 이번 임시회에선 집행부로부터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비롯해 조례안 등 일반안검 심사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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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의원발의 14건·구청장 제출 3건 등 17개 조례안 처리 예정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 대덕구의회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제267회 임시회를 연다.
18일 의회에 따르면 올해 첫 의사일정인 이번 임시회에선 집행부로부터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비롯해 조례안 등 일반안검 심사가 이뤄진다.
특히 민선8기 원년을 맞아 조직개편이 이뤄진 집행부로부터 올해 핵심 추진 과제에 대해 보고받고, 지역발전과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한 의견을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공공시설 내의 매점 및 자동판매기 설치에 관한 조례안(박효서 의원)을 비롯해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 조례안(김기흥 의원), 대덕구의회 의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안(유승연 의원), 갱년기 증후군 관리 및 지원 조례안(양영자 의원) 등 의원발의 14건과 구청장 제출 3건 등 조례안 17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김홍태 의장은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집행부의 주요 사업과 공약 추진 계획을 점검 및 보완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께 감동을 전달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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