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보, 아자르 대체자로 레알 복귀" 현지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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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가 에뎅 아자르(레알 마드리드)의 대체자가 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엘 풋볼레로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해 여름 구보를 이적 시킨 것에 대해 후회하고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엘 풋볼레로는 "만약 구보가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한다면 에뎅 아자르의 대체자가 될 것이다. 분명 기대를 받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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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가 에뎅 아자르(레알 마드리드)의 대체자가 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엘 풋볼레로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해 여름 구보를 이적 시킨 것에 대해 후회하고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분명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구보를 다시 영입하기를 원할 것"이라면서 "레알 마드리드는 구보에게 기회를 주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분명하게 팀의 일원으로 경기에 출전 시킬 고민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구보는 18일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 레알레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코파 델 레이 16강전에 후반 25분 교체 출전했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1-0으로 승리했다.
구보는 레알 소시에다드 이적 후 큰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서는 제 기량을 선보이지 못했고 마요르카, 비야레알, 헤타페 등으로 임대를 떠났다.
결국 구보는 레알 소시에다드로 이적 후 15경기에 나서 3골-2도움을 기록중이다.
엘 풋볼레로는 "만약 구보가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한다면 에뎅 아자르의 대체자가 될 것이다. 분명 기대를 받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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