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충북 1316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296명↓

김용빈 기자 2023. 1. 1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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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316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 988명(75.1%),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은 328명(24.9%)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3만6946명(사망자 998명 포함)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8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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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93만6946명…감염재생산지수 0.81
자가진단키트 ⓒ News1 김진환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17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316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하루 전보다 284명 많고, 일주일 전보다 296명 적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 988명(75.1%),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은 328명(24.9%)이다.

지역별로는 청주 742명, 충주 150명, 제천 88명, 음성 80명, 진천 60명, 옥천 58명, 영동 41명, 증평 33명, 보은 32명, 괴산 20명, 단양 12명이다.

청주 80대 등 2명이 숨져 사망자는 998명으로 늘었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3만6946명(사망자 998명 포함)이다.

격리 환자는 위중증 8명을 포함해 6215명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81이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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