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증시 혼조 출발, 닛케이 0.38%↑-코스피 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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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미국증시가 혼조 마감함에 따라 아시아증시도 혼조 출발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 30분 현재 한국의 코스피가 0.57% 하락하고 있는데 비해 일본의 닛케이는 0.38%, 호주의 ASX지수는 0.03% 각각 상승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시장의 예상에 못미치는 실적을 발표해 6% 이상 급락하자 다우지수도 1% 이상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1.14%, S&P500은 0.20% 각각 하락한데 비해 나스닥은 0.14%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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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전일 미국증시가 혼조 마감함에 따라 아시아증시도 혼조 출발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 30분 현재 한국의 코스피가 0.57% 하락하고 있는데 비해 일본의 닛케이는 0.38%, 호주의 ASX지수는 0.03% 각각 상승하고 있다.
중화권증시는 개장 전이다.
이는 미국증시가 실적 시즌에 본격 진입함에 따라 혼조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세계 최고의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시장의 예상에 못미치는 실적을 발표해 6% 이상 급락하자 다우지수도 1% 이상 하락했다.
이에 비해 테슬라가 가격 인하로 중국 판매가 급증했다는 소식으로 7% 이상 급등하자 나스닥은 소폭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1.14%, S&P500은 0.20% 각각 하락한데 비해 나스닥은 0.14% 상승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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