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KB금융 회장, 사랑의 열매에 100억 기부… 총 1510억 쾌척

박슬기 기자 2023. 1. 18. 0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금융그룹은 지난 17일 서울시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희망 2023 나눔캠페인'에 기부하기 위해 사랑의열매 측에 이웃사랑 성금 10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윤종규 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이웃들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회복탄력성'을 키우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KB금융그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왼쪽)이 이연배 사랑의열매 부회장(오른쪽)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KB금융
KB금융그룹은 지난 17일 서울시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희망 2023 나눔캠페인'에 기부하기 위해 사랑의열매 측에 이웃사랑 성금 10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윤종규 KB금융 회장과 이연배 사랑의열매 부회장이 참석했다.

'희망나눔 캠페인'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매년 사랑의열매에서 진행하고 있는 성금 모금 캠페인이다. KB금융그룹은 지난 2001년부터 올해까지 20여년 동안 지속해서 참여해왔으며 현재까지 총 누적 기부액은 1510억원에 이른다.

윤종규 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이웃들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회복탄력성'을 키우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KB금융그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슬기 기자 seul6@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