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나영석 PD 이어 고향 충북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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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53)이 고향인 충청북도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충북도는 17일 "배우 유해진 님께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주셨다"며 "기부 한도 최고액 2호 기부자"라고 밝혔다.
충북도에 따르면 유해진은 나영석 PD에 이어 기부 한도 최고액을 낸 두 번째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유해진이 참여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에 낸 기부금을 지방자치단체가 주민 복리 사업에 사용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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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유해진(53)이 고향인 충청북도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충북도는 17일 “배우 유해진 님께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주셨다”며 “기부 한도 최고액 2호 기부자”라고 밝혔다.
충북도에 따르면 유해진은 나영석 PD에 이어 기부 한도 최고액을 낸 두 번째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충북이 고향인 유해진은 청주에 있는 주성중, 청석고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유해진이 참여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에 낸 기부금을 지방자치단체가 주민 복리 사업에 사용하는 제도다. 기부는 개인만 가능하고 한도는 연 500만 원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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