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다세대주택서 20대 女 미군 추락해 숨져

이성덕 기자 2023. 1. 1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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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3시3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한 다세대주택 4층에서 20대 미군 A씨(여)가 추락해 숨졌다.

경찰과 함께 출동한 구조당국이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미군에 사건을 인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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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칠곡=뉴스1) 이성덕 기자 = 18일 오전 3시3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한 다세대주택 4층 옥상에서 20대 미군 A씨(여)가 추락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함께 출동한 구조당국이 다세대주택 주차장에서 발견된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옥상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미군에 사건을 인계할 방침이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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