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지방보조금 전용카드' 신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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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사장 윤상운)는 차세대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과 연계되는 '지방보조금 전용카드' 신규 협약을 전국 180개 이상 지자체와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농협카드는 보탬e 시스템과 연계된 지방보조금 전용 카드인 'NH농협 보탬e카드'를 지난 6일부터 광역시도 지자체 15곳에 우선 출시했으며, 상반기 중 시·군·구 지자체 상품을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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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사장 윤상운)는 차세대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과 연계되는 '지방보조금 전용카드' 신규 협약을 전국 180개 이상 지자체와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하에 구축된 차세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은 △보조금 관리 정보 통합 △중복·부정 수급 예방 △집행상황 실시간 확인 등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오픈됐다.
농협카드는 보탬e 시스템과 연계된 지방보조금 전용 카드인 'NH농협 보탬e카드'를 지난 6일부터 광역시도 지자체 15곳에 우선 출시했으며, 상반기 중 시·군·구 지자체 상품을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올해 보탬e 구축 지원과 전용 카드를 출시해 지방재정관리 고도화, 지방 보조사업 관리 전자화에 기여했다”며 “공익적 가치를 최우선으로 공익 금융 역할 수행과 본연의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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