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서울에너지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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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서울에너지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승현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해 19일 오전 10시 인사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궁 위원장은 "현재 서울 에너지공사는 서남집단에너지시설(2단계) 건설 지연, 열원시설 노후화, 과도한 채무 증가, 노사간 갈등 등 여러 문제를 마주하고 있다"라며 "사장 후보자가 서울시 유일한 에너지 공기업인 서울 에너지공사를 제대로 이끌 수 있는지 판단하기 위해 이번 청문회를 통해 후보자의 경영능력, 정책수행능력, 도덕성, 리더십 등을 철저히 검증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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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서울에너지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승현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해 19일 오전 10시 인사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서울시의회와 서울시가 체결한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간 인사청문회 실시협약’ 및 동 협약에 근거한 합의서에 따른 것으로, 서울시 산하 기관장 채용에 있어 후보자의 경영능력을 검증하고 인사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서울에너지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위원장 남궁역 의원(국민의힘·동대문3)을 포함해 총1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사청문회는 시장이 요청한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특별위원회 회의를 열어 차수 변경없이 1일간 진행하도록 하고 있다.
남궁 위원장은 “현재 서울 에너지공사는 서남집단에너지시설(2단계) 건설 지연, 열원시설 노후화, 과도한 채무 증가, 노사간 갈등 등 여러 문제를 마주하고 있다”라며 “사장 후보자가 서울시 유일한 에너지 공기업인 서울 에너지공사를 제대로 이끌 수 있는지 판단하기 위해 이번 청문회를 통해 후보자의 경영능력, 정책수행능력, 도덕성, 리더십 등을 철저히 검증하겠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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