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사자 발굴 유해 2구…70여 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김선율 2023. 1. 1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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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국유단)이 6·25전사자 유해 2구의 신원을 고(故) 최봉근 일병, 고(故) 오문교 이등중사로 확인하여 70여 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모신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2019년 6월 강원도 철원군 화살머리고지에서 발굴된 고(故) 오문교 이등중사의 유해가 노출 완료된 모습. 2023.1.18 [국유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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