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 협력사 거래 대금 16억원 설 명절 전 조기 지급

배동주 기자 2023. 1. 18. 0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치킨마요'로 잘 알려진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설을 앞두고 협력사에 거래 대금 16억원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김효신 한솥 마케팅본부장(이사)은 "명절 전 일시적으로 자금 부담이 늘어나는 중소 협력사들의 상황을 고려하여 예정일보다 일찍 납품 대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솥은 창업 초기부터 20년 넘게 명절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협력사에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솥 CI.

‘치킨마요’로 잘 알려진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설을 앞두고 협력사에 거래 대금 16억원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한솥은 전국 770개 한솥 가맹점에 주요 식자재, 용기 등을 공급하는 협력사 중 중소기업 19개 업체에 정상 지급일보다 10일 앞당겨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김효신 한솥 마케팅본부장(이사)은 “명절 전 일시적으로 자금 부담이 늘어나는 중소 협력사들의 상황을 고려하여 예정일보다 일찍 납품 대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솥은 창업 초기부터 20년 넘게 명절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협력사에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