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성장 기술개발사업' 상반기 추천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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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광진)는 다음달 6일까지 '2023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디딤돌)' 상반기 추천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디딤돌)은 기술창업 활성화와 창업기업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해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창업기업 연구개발(R&D)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광진 센터장은 "디딤돌 사업을 통해 전북지역 소재의 우수한 창업기업을 발굴해 기술기반 창업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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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광진)는 다음달 6일까지 '2023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디딤돌)' 상반기 추천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디딤돌)은 기술창업 활성화와 창업기업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해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창업기업 연구개발(R&D)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창업 7년 이하 최근년도 매출액 20억원 미만인 창업기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 R&D를 처음 수행하는 기업이다. 선정한 기업에는 연간 최대 1억2000만원의 R&D비를 지원한다.
센터는 상반기 지역소재 기업 및 특화분야 기업 24개사를 선발해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 추천할 계획이다. 특화분야는 탄소융·합, 농생명·식품·바이오,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핀테크) 등이다. 창업기업 맞춤형 멘토링 지원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전북 특화산업 분야 지원사업 및 투자 등 전북센터만의 후속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센터는 지난해 지역소재 9개사, 특화분야 12개사등 우수 기업 21개사를 추천했으며, 총 22억8000만원 지원을 협약했다.
박광진 센터장은 “디딤돌 사업을 통해 전북지역 소재의 우수한 창업기업을 발굴해 기술기반 창업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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