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킬로이 피드백 반영”···테일러메이드, 올뉴 P700 아이언 출시[필드소식]

김세영 기자 2023. 1. 18.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테일러메이드가 로리 매킬로이와 콜린 모리카와 등이 제작에 참여한 올 뉴(All New) P·700 시리즈 아이언을 공개했다.

올 뉴 P·770, P·7MC, P·7MB 3종이다.

올 뉴 P·7MC와 올 뉴 P·7MB는 밀도를 촘촘하게 하는 콤팩트 그레인 단조 공법으로 제작됐다.

올 뉴 P·7MB는 전통적인 머슬백 아이언의 성능과 현대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테일러메이드가 로리 매킬로이와 콜린 모리카와 등이 제작에 참여한 올 뉴(All New) P·700 시리즈 아이언을 공개했다. 올 뉴 P·770, P·7MC, P·7MB 3종이다. 앞서 소개된 P·790과 함께 P·700 시리즈 패밀리 라인업을 구축하게 된다.

올 뉴 P·770은 투어 선수들이 선호하는 디자인으로 더욱 더 콤팩트해졌다. 중공 구조와 단조 L-페이스를 장착해 높은 론치 앵글, 높은 관용성,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한다. 번호별로 무게 중심을 달리 설정한 것도 특징이다. 롱 아이언의 무게 중심이 가장 낮고, 쇼트 아이언으로 갈수록 점진적으로 높아진다.

올 뉴 P·7MC와 올 뉴 P·7MB는 밀도를 촘촘하게 하는 콤팩트 그레인 단조 공법으로 제작됐다. 2000톤의 힘으로 헤드를 가공해 최상의 타구감을 제공하고 강성이 높다고 한다. 올 뉴 P·7MC는 머슬백과 캐비티백의 장점을 결합한 모델이다. 올 뉴 P·7MB는 전통적인 머슬백 아이언의 성능과 현대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는다. 샷 메이킹에 초점을 맞춘 최상급 아이언으로 맥길로이와 모리카와의 테스트와 피드백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김세영 기자 sygolf@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