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계열 구르메F&B코리아, 독일 쿠킹 가전 브랜드 ‘롬멜스바흐’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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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계열의 식품회사인 구르메F&B코리아가 독일의 소형 가전 브랜드 '롬멜스바흐(Rommelsbacher)'와 국내 수입 및 영업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주요 상품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구르메F&B코리아 관계자는 "고물가 속 집밥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조리 과정을 간편하게 만들어줄 스마트 쿠킹 가전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혁신적인 상품을 적극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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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계열의 식품회사인 구르메F&B코리아가 독일의 소형 가전 브랜드 ‘롬멜스바흐(Rommelsbacher)’와 국내 수입 및 영업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주요 상품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롬멜스바흐는 1928년 독일에서 탄생한 소형 가전 브랜드로, 엔지니어 구스타브 롬멜스바흐에 의해 설립되어 3대에 걸쳐 이어져 오고 있다. 독일은 물론, 영국, 싱가포르, 대만, 루마니아 등 다양한 국가에 진출했다.
구르메F&B코리아가 국내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주력으로 선보이는 상품은 달걀찜기, 전동 그레이터, 에스프레소 메이커다.
달걀찜기는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되어 관리하기가 쉽고, 반숙과 완숙 사이의 경도 조절을 위한 회전식 손잡이가 있다. 멀티 전동 그레이터는 단단한 식재료를 전동으로 균일하게 갈아주는 조리도구로, 치즈뿐만 아니라 견과류, 초콜릿, 마늘 등 다양한 식재료를 적용할 수 있다. 에스프레소 메이커는 단열 케이블 내장 형태의 가열패드에 물을 끓여 커피를 추출하는 아이템이다.
구르메F&B코리아 관계자는 “고물가 속 집밥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조리 과정을 간편하게 만들어줄 스마트 쿠킹 가전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혁신적인 상품을 적극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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