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사랑의열매’에 이웃돕기 성금 100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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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희망의 씨앗'을 전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KB금융그룹은 17일 서울시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KB금융 윤종규 회장과 사랑의열매 이연배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열매 측에 이웃사랑 성금 100억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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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 회장 “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KB금융그룹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희망의 씨앗’을 전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KB금융그룹은 17일 서울시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KB금융 윤종규 회장과 사랑의열매 이연배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열매 측에 이웃사랑 성금 100억원을 전달했다.
‘희망나눔 캠페인’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매년 사랑의열매에서 진행하고 있는 성금 모금 캠페인이다. KB금융그룹은 지난 2001년부터 올해까지 지속적으로 참여해왔으며, 현재까지 총 누적 기부액은 1510억원에 이른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전달식에서 “이웃들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회복탄력성’을 키우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원동력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KB금융그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u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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