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영남대, 한국재정정보원과 지역인재 육성 협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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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는 한국재정정보원과 대구·경북 지역인재 육성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가재정 분야 및 재정시스템(e나라도움 등) 교육 제공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인적·물적 자원 공유 ▲교육성과 활용을 통한 대구·경북 지역사회 발전 기여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디케어센터가 대구시에 제안한 업무협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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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박준 기자 = 영남대학교는 한국재정정보원과 대구·경북 지역인재 육성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가재정 분야 및 재정시스템(e나라도움 등) 교육 제공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인적·물적 자원 공유 ▲교육성과 활용을 통한 대구·경북 지역사회 발전 기여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재정원은 2020년 7월부터 대구·광주·대전센터를 설치해 지역 국고보조사업자의 e나라도움시스템 사용을 지원하고 있다.
2022년 7월에는 지역사용자 지원 강화를 위해 강릉과 부산센터를 추가로 개소한 바 있다.
◇디케어센터의원·대구시 취약계층 의료복지 협약
디케어센터의원(디케어센터)와 대구시는 취약계층 의료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디케어센터가 대구시에 제안한 업무협약이다.
디케어센터는 이번 협약에 따라 대구시와 협력해 올해부터 매년 저소득 취약계층 100명에게 1인당 40만원 상당의 종합건강검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디케어센터는 지난해 11월 서구에 개원했으며 질병 조기발견과 건강관리를 위한 고객 맞춤형 건강검진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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