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둘 중 하나만 살아남는다…1대1 데스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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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불가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오디션의 꽃' 1대1 데스매치를 마침내 시작한다.
19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트롯-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치열한 팀 미션을 뚫고 올라온 참가자 40명이 펼치는 '1대1 데스매치'가 공개되는 가운데, 벌써부터 처절한 기싸움이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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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트롯-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치열한 팀 미션을 뚫고 올라온 참가자 40명이 펼치는 ‘1대1 데스매치’가 공개되는 가운데, 벌써부터 처절한 기싸움이 예측된다. 총성 없는 전쟁이 될 ‘미스터트롯2’ 1대1 데스매치의 관전 포인트 3가지를 공개한다.
‘지목한 자’ vs ‘지목당한 자’, 승자는?
1대1 데스매치는 참가자들 모두가 자신의 역량을 100% 끌어낼 수밖에 없는 외나무다리 승부다. 역대급 ‘상향 평준화’된 이번 시즌 참가자들이 과연 데스매치 상대로 누구를 지목했을지, ‘지목한 자’와 ‘지목당한 자’ 중 과연 어느 쪽의 승률이 높을지 폭풍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데스매치에서는 유독 조편성 단계에서 ‘뜻밖의 지목’이 줄을 이었고, 아무도 예상 못했던 파격적인 결과가 이어질 전망이다.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은, 예측불가 승부의 연속
‘미스터트롯’의 1대1 데스매치에서는 매 승부마다 마스터들의 탄식이 나왔다.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은, 예측불허의 대결이 차례로 성사된 가운데 어느 때보다 마스터 심사에서도 많은 고민이 이어졌다. 또한 참가자들의 ‘패자부활’ 가능성이 과거보다 더 줄어든 가운데, 물러날 곳이 없는 ‘절체절명’ 참가자들은 모든 것을 걸고 혼신의 진검승부를 펼쳤다. 살벌한 승부의 최종 결과는 ‘미스터트롯2’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객 입장...피부로 느끼는 응원전쟁 시작
1대1 데스매치부터는 팀 미션까지는 없던 관객 입장 또한 시작된다. 무대와 함께 호흡하는 관객의 존재는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미 엄청난 팬덤을 거느리고 있는 ‘미스터트롯2’인 만큼, 참가자들을 실제로 보게 된 관객들의 응원 또한 후끈 달아올랐다. 관객의 존재가 지금까지 관객 없이 노래해 온 참가자들의 무대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지, 19일부터 시작되는 1대1 데스매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말리는 1대1 데스매치의 시작을 알릴,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5회는 19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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