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장윤정 없이 외박해버린 최수종-도경완 ('떠나보면 알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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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과 도경완이 외박을 위해 의기투합한다.
SBS 설 특집 여행 프로그램 '떠나보면 알 거야'를 위해 대한민국 대표 사랑꾼인 배우 최수종과 방송인 도경완이 만나 '합법적 외박'을 허락 받았다.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에서 최수종은 "전라남도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싶다"라는 포부를 드러냈으며, 도경완에 대해 여행 파트너로 "성격 좋고 가정적이며 열심히 사는 친구"가 될 거 같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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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최수종과 도경완이 외박을 위해 의기투합한다.
SBS 설 특집 여행 프로그램 '떠나보면 알 거야'를 위해 대한민국 대표 사랑꾼인 배우 최수종과 방송인 도경완이 만나 '합법적 외박'을 허락 받았다.
최수종 도경완은 2박 3일 동안 전라남도 순천, 강진, 영광을 여행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 일상에서 벗어나 느낄 수 있는 쉼과 여유를 보여준다.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에서 최수종은 "전라남도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싶다"라는 포부를 드러냈으며, 도경완에 대해 여행 파트너로 “성격 좋고 가정적이며 열심히 사는 친구”가 될 거 같다고 기대했다. 실제로 최수종, 도경완은 2박 3일 내내 웃음과 대화가 끊이지 않는 케미로 20년 나이 차이가 무색한 우정을 나눴다.
여행 내내 어디를 가든 “너무 좋다”라는 말을 외쳤다는 도경완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좋다”라며 최수종에게 고마워했다. 최수종도 도경완에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동생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떠나보면 알 거야'는 1월 21일 토요일 오전 8시 30분 SBS에서 첫 방송되며 22일, 23일 3부작으로 공개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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