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스위스 같은 기술선도국과 강력히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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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윤석열 대통령이 두번째 순방지인 스위스에 도착해 첫 일정으로 현지 동포들을 만났습니다.
윤 대통령은 취리히의 한 호텔에서 진행한 동포간담회에서 "올해는 한국과 스위스가 수교한 지 60년되는 해"라면서 "양국이 다져온 신뢰와 협력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60년을 향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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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윤석열 대통령이 두번째 순방지인 스위스에 도착해 첫 일정으로 현지 동포들을 만났습니다.
윤 대통령은 취리히의 한 호텔에서 진행한 동포간담회에서 "올해는 한국과 스위스가 수교한 지 60년되는 해"라면서 "양국이 다져온 신뢰와 협력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60년을 향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은 "스위스와의 교역이 매년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다"면서 "스위스 같이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기술선도국들과 첨단 과학기술 협력을 강력히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스위스 방문 이틀차인 오늘 윤 대통령은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에 참석차 다보스로 이동해 국내외 기업의 최고경영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투자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46685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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