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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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은 소비자가 뽑은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제지부문에서 2년 연속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무림에 따르면 지난해 제지부문이 신설된 이 후 첫 수상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특히, 이번 소비자 평가 조사에는 41만여 명이 참여했으며 무림은 제지부문에 대한 브랜드 만족도에서 타 브랜드를 제치고 최고의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수상을 거머쥐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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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경쟁력·고객 소통 등 기인한 것으로 평가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무림은 소비자가 뽑은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제지부문에서 2년 연속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의 직접 참여와 평가를 통해 각 분야 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21년 역사를 가진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다.
특히, 이번 소비자 평가 조사에는 41만여 명이 참여했으며 무림은 제지부문에 대한 브랜드 만족도에서 타 브랜드를 제치고 최고의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수상을 거머쥐게 되었다.
무림은 생분해 종이컵, 재활용 가능한 종이 완충재 등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여러 분야에서 활용가능한 다양한 환경친화적 제품 개발을 향한 노력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분석했다.
특히 최근에는 국내 최초 냉동식품 파우치형 종이 포장재를 개발, 아이스크림과 냉동 참치 포장재에 적용한 것은 물론, 일반 카페를 비롯 특급 호텔 내 식음료 매장의 플라스틱 빨대를 종이 빨대로 교체하는 데 앞장서는 등 다양한 산업과 종이의 접목에 나서고 있다.
또한 단순 제품 판매를 넘어 종이의 다양한 가치를 전하기 위한 대중과의 활발한 소통 행보도 나서고 있다. 지난해 신세계 스타필드와 협업해 업계 최초로 B2C 행사인 페이퍼 체험존을 마련,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아시아 최대 장르 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손잡고 영화제에 사용되는 식음료 용기를 생분해 가능한 종이 제품으로 교체하기도 했다.
함지현 (ham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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