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자 대 강자… 미스터트롯2 데스매치 진검승부 시작된다
TV조선에서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펼쳐지는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오디션의 꽃’ 1대1 데스매치를 마침내 시작한다. 19일 방송될 ‘미스터트롯2′에선 치열한 팀 미션을 뚫고 올라온 참가자 40명이 펼치는 ‘1대1 데스매치’가 공개된다. 이를 앞두고 제작진이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뜻밖의 지목 속출, 승자는?
1대1 데스매치는 참가자들 모두가 자신의 역량을 100% 끌어낼 수밖에 없는 외나무다리 승부다. 역대급 ‘상향 평준화’된 이번 시즌 참가자들이 과연 데스매치 상대로 누구를 지목했을지, ‘지목한 자’와 ‘지목당한 자’ 중 과연 어느 쪽의 승률이 높을지 폭풍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데스매치에서는 유독 조편성 단계에서 ‘뜻밖의 지목’이 줄을 이었고, 아무도 예상 못했던 파격적인 결과가 이어질 전망이다.
◇강대 강의 연속...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은, 예측불가 승부의 연속!
‘미스터트롯’의 1대1 데스매치에서는 매 승부마다 마스터들의 탄식이 나왔다.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은, 예측불허의 대결이 차례로 성사된 가운데 어느 때보다 마스터 심사에서도 많은 고민이 이어졌다. 또한 참가자들의 ‘패자부활’ 가능성이 과거보다 더 줄어들었기 때문에, 명운을 걸고 도전한 참가자들의 마음가짐이 이전보다 더 치열하고 맹렬했다고 한다.
◇관객 입장...팬덤 제대로 뜬다! 피부로 느끼는 응원전쟁 시작!
1대1 데스매치부터는 팀 미션까지는 없던 관객 입장 또한 시작된다. 무대와 함께 호흡하는 관객의 존재는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미 엄청난 팬덤을 거느리고 있는 ‘미스터트롯2′인 만큼, 참가자들을 실제로 보게 된 관객들의 응원 또한 후끈 달아올랐다. 관객의 존재가 지금까지 관객 없이 노래해 온 참가자들의 무대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지, 19일부터 시작되는 1대1 데스매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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