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무계동 단독주택서 불…80대 거주자 숨져

김명규 기자 2023. 1. 1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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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5시44분쯤 경남 김해시 무계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거주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발생 21분만인 오전 6시5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80대 남성 1명이 주택 내부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으며 주택내부 60㎡가 불에 탔다.

경찰은 신고를 한 사망자의 아내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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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5시44분쯤 경남 김해시 무계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은 화재현장. (경남소방본부 제공)

(김해=뉴스1) 김명규 기자 = 18일 오전 5시44분쯤 경남 김해시 무계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거주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발생 21분만인 오전 6시5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80대 남성 1명이 주택 내부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으며 주택내부 60㎡가 불에 탔다.

경찰은 신고를 한 사망자의 아내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m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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