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쩐’ 이선균vs박훈, 살 떨리는 첫 대면…살벌한 눈싸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선균, 박훈의 숨 막히는 첫 대면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법쩐'(극본 김원석/연출 이원태) 측은 1월 18일 이선균과 박훈이 서로의 눈을 피하지 않고 팽팽한 대치를 벌이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은용(이선균 분)은 명인주(김홍파 분) 회장과 황기석(박훈 분)의 숨통을 조이기 위한 본격적인 '쩐의 행보'를 가동했고 명회장과 황기석 역시 만만치 않은 태세를 갖추고 물러섬 없이 반격을 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선균, 박훈의 숨 막히는 첫 대면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법쩐’(극본 김원석/연출 이원태) 측은 1월 18일 이선균과 박훈이 서로의 눈을 피하지 않고 팽팽한 대치를 벌이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은용(이선균 분)은 명인주(김홍파 분) 회장과 황기석(박훈 분)의 숨통을 조이기 위한 본격적인 ‘쩐의 행보’를 가동했고 명회장과 황기석 역시 만만치 않은 태세를 갖추고 물러섬 없이 반격을 가했다.
공개된 스틸은 극중 은용이 황기석 부장 검사실에 들어선 장면. 은용은 황기석의 남다른 카리스마에도 여유만만한 태도로 일관하며 설핏 미소까지 드리우고, 황기석 역시 은용의 멘탈을 흔들기 위한 공격적인 발언들을 쏟아낸다.
특히 두 사람이 자신의 수를 읽히지 않기 위해 최대한 감정을 절제한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면서도, 서로의 작은 틈을 발견하려 호시탐탐 눈을 빛내고 순간순간 잘 벼린 칼날을 훅 내미는 모습으로 흥미와 긴장을 유발한다. 은용이 황기석과 단둘이서만 대면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두 사람의 첫 만남에 어떤 사연이 얽혀 있을지 주목된다.
제작진은 “이선균과 박훈의 카리스마에 현장조차 숨을 죽였다. 본 방송에서는 이보다 더 살벌한 긴장감이 엄습할 것”이라며 “또 한 번 극에 텐션을 불어넣는 두 사람의 복수 게임이 어떻게 펼쳐질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레드나인 픽쳐스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 박윤배, 생전 모습 등장…김수미 김용건 이계인 오열 “걱정하지마”(회장님네)
- 안면거상 No 전도연의 안티에이징이 유독 떳떳한 이유[스타와치]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스트레스성 폭식 후 부푼 뱃살 공개 “범고래 같았다”(사랑꾼)
- ‘최민환♥’ 율희, 발레하는 子 자랑…교육비 월 800만원 든다더니
- 이시영, 아들 업고 등산했다 안전불감증 논란‥치열한 갑론을박
- 김진수, 6살 연상 미모의 아내 김정아 공개 “아나운서 출신” (동상이몽2)
- 임수향, 영하에 맨다리 내놨네 “맙소사”‥인형 각선미 인증
- 손민수♥임라라 9년만 결혼‥“돈 없어 무조건 헤어져야 한다 했는데” 눈물(사랑꾼)
- 임현주 아나 “♥다니엘 튜더와 2월 결혼” 웨딩사진+첫만남 공개
- 박소담 “갑상선암 투병 후 34일 간 혼자 해외여행‥무계획이 계획”(유령)[EN:인터뷰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