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쩐’ 이선균vs박훈, 살 떨리는 첫 대면…살벌한 눈싸움

이민지 2023. 1. 18. 09: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선균, 박훈의 숨 막히는 첫 대면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법쩐'(극본 김원석/연출 이원태) 측은 1월 18일 이선균과 박훈이 서로의 눈을 피하지 않고 팽팽한 대치를 벌이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은용(이선균 분)은 명인주(김홍파 분) 회장과 황기석(박훈 분)의 숨통을 조이기 위한 본격적인 '쩐의 행보'를 가동했고 명회장과 황기석 역시 만만치 않은 태세를 갖추고 물러섬 없이 반격을 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선균, 박훈의 숨 막히는 첫 대면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법쩐’(극본 김원석/연출 이원태) 측은 1월 18일 이선균과 박훈이 서로의 눈을 피하지 않고 팽팽한 대치를 벌이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은용(이선균 분)은 명인주(김홍파 분) 회장과 황기석(박훈 분)의 숨통을 조이기 위한 본격적인 ‘쩐의 행보’를 가동했고 명회장과 황기석 역시 만만치 않은 태세를 갖추고 물러섬 없이 반격을 가했다.

공개된 스틸은 극중 은용이 황기석 부장 검사실에 들어선 장면. 은용은 황기석의 남다른 카리스마에도 여유만만한 태도로 일관하며 설핏 미소까지 드리우고, 황기석 역시 은용의 멘탈을 흔들기 위한 공격적인 발언들을 쏟아낸다.

특히 두 사람이 자신의 수를 읽히지 않기 위해 최대한 감정을 절제한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면서도, 서로의 작은 틈을 발견하려 호시탐탐 눈을 빛내고 순간순간 잘 벼린 칼날을 훅 내미는 모습으로 흥미와 긴장을 유발한다. 은용이 황기석과 단둘이서만 대면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두 사람의 첫 만남에 어떤 사연이 얽혀 있을지 주목된다.

제작진은 “이선균과 박훈의 카리스마에 현장조차 숨을 죽였다. 본 방송에서는 이보다 더 살벌한 긴장감이 엄습할 것”이라며 “또 한 번 극에 텐션을 불어넣는 두 사람의 복수 게임이 어떻게 펼쳐질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레드나인 픽쳐스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