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둘째아들 19살 팍스, 예술가됐다[해외이슈]
2023. 1. 18. 09:1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브래드 피트(59)와 안젤리나 졸리(47)의 둘째 아들 팍스(19)가 예술가로 데뷔했다.
페이지식스는 17일(현지시간) “팍스가 ‘엠브토’라는 가명으로 비밀리에 아트 게임에 참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그의 작품들은 ‘디지털과 혼합 미디어 과정’을 사용한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팍스는 단순한 취미생활이 아니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열리는 쇼를 위해 준비중이다”라고 설명했다.
팍스는 2003년 베트남에서 태어났으며, 졸리가 입양한 둘째 아들이다.
한편 졸리는 전 남편 브래드 피트(59)와 공동 양육권 등을 놓고 법정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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